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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주저리] 차기작 구상 [프라푸치노(Frappuccino) 한잔] 로맨스

타이틀1.


[20대 로맨스]


프라푸치노(Frappuccino) 한잔


[프라페와 카푸치노(Cappuccino)의 합성어로 프라푸치노(Frappuccino)라고도 한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장점이다. 얼음이 잘게 부서져 있기 때문에 마실 때에는 굵은 빨대를 이용한다.]


소재 1.


남주의 사정


외국인이었던 친어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해외에서 거주중이다. 


지오그룹의 회장인 할아버지가 남주를 맡아서 키워주었다.


그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가정부 손에서 자라났다.


머리색은 어머니를 닮아 금발이고, 눈동자 색은 아버지를 닮아 검은색이다.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젊은 가정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그는 즉시 해고 시킨다.


학창시절도 차가운 성격 때문인지 그에겐 친구가 몇 없다.


나이 서른에 벌써부터 결혼 얘기가 오고간다.


남주는 아버지의 강요로 신분을 속이고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주와 선을 보게 된다.


두사람이 만났다. 남주가 계산도 안하고, 재미없다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난다.


여주는 그런 남주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다.


남주에게는 모든게 시시하고, 재미없는 일상일 뿐이다.


그런데, 그에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겉과 속이 다른 평범하기 짝이 없는 여주가 신경쓰인다.


비서로 두면서 그녀의 행동들을 지켜보고 싶다. 


그는, 결국 여주의 행동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심심 할때 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여주의 사정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나버리는 바람에 거리에 나앉게 되었다. 


아버지는 사채업자를 피하기 위해 어딘가로 도피중.


결국 달동네의 옥탑방에서 엄마, 남동생, 여주. 세 식구가 살아야 했다.


여주는 백수이지만, 친구 덕분에 신분을 속인채 선을 보게 되는데, 


하필, 운 없게도 재수없는 남주와 만나게 된다.


선을 보면서 남주와 싸우게 되고, 계산도 하지 않고 나가버리는 남주 때문에 당황한다.


20만원 이라는 거액이 나왔지만 돈이 없어 이틀이나 일해주고 갚아냈다.


취업하기 위해 남주의 회사로 지원하게 된다.


남주가 면접관으로 나오게 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한다.


여주는 사이코같은 상사를 관찰하고 싶어 그녀만의 일기장을 쓰게 된다.


이름하여 '프라푸치노 한잔' 라는 제목으로. 



여주


백지화


깨알같은 남동생


백두산



오준환


손종근



제목 모집 합니다................ ㅠ_ㅠ


댓글 7

  • 001. Personacon 푸딩맛나

    14.08.02 23:04

    남주 성격이 완전 나당..
    잘생긴 얼굴...
    카리스마 때문에 친구가 몇 없다.
    완전 나네 ㅋ

  • 002. Lv.15 작은아씨

    14.08.02 23:11

    뭐래옄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 생각이 안남 .. ㅠㅠ

  • 003. Lv.1 [탈퇴계정]

    14.08.02 23:3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004. Lv.18 글도둑

    14.08.03 11:35

    내게는 너무나도 쓴 남자?

  • 005. Lv.15 작은아씨

    14.08.03 11:48

    네네 그런 의미 맞아요
    쓰면서 달달함이 숨겨있는 남자죠
    그나저나 제목선정 좀 도와주셈 ㅋㅋ
    1번 2번중 어느거??

  • 006. Lv.18 글도둑

    14.08.03 11:38

    참고로 저는 단 커피 아니면 안 마십니다! 스윗트 가이!

  • 007. Lv.38 월혼(月魂)

    14.08.03 22:04

    커피 얘기가 나와서 써 봅니다.
    아마도 에스프레소가 맞을지도...
    원래는 엄청 쓴 커피입니다만...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설탕의 닷맛과 섞여 나옵니다.
    커피잔 바닥에 설탕이 깔려 있기 때문이지요..
    남주가 원래 차갑고 냉소적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달달한 사랑을 감추고 있다면?
    그냥 바닐라 에스프레소?
    ㅋㅋ
    한번 생각해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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