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의 힘이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매일같이 글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게다가 조회수가 늘어나고, 선작수가 는다는 현상을 보는게 너무 감격스럽다..ㅜㅜ
부족한 내 글도 많은 이들이 봐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다.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7만자가 넘었다.
흠, 조만간 책 한권 분량이 나올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오늘부터 마왕선생은 본격적인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001. [탈퇴계정]
14.03.20 03:34
으왓, 벌써 7만자요? 히유.... 연참이 대단하긴 하네요. :D
002. 二月
14.03.20 14:10
글이 있어야 읽게 되고
글에 연속성이 있어야 읽을 동기가 생겨나고
글을 쓰니까 실력이 늘어난다. -지나가다 그냥 하는 말
003. Lv.20 역주행
14.03.20 19:44
주인님은 7만자에 43명, 전 17만 자에 7명.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흑... 소설 접을까...
이걸 접으면 또 뻘짓을 하다가 대학을 가고, 뻘짓을 하다 군대에 가고, 뻘짓을 하다 백수가 되겠지요. 보자, 한강물이 많이 불었나...
004. 가는바람
14.03.20 21:58
헉! 7만자요?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