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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일상이야기


[노처녀 일상이야기] 감정의 기복

감정의 기복이 심한 때가 있다.

기분이 좋다가도 괜히 우울해지는 그런 날.

글을 쓰려는데 엔딩을 어떻게 마쳐야 할지 몰라 잘 써지지도 않는다.

아아, 

그래서 우울한가보다.

모솔을 끝내버리고 차기작 준비하고 싶은데..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날 조여온다..

그것이 왔다.

슬럼프가 왔나보다.


진짜 아무나 붙잡고 치킨과 맥주를 들이키고 싶다.





댓글 9

  • 001. Lv.20 역주행

    14.02.22 16:06

    치맥! 저도 지금 글이 안 잡혀서 정줄놓고 노는 중이라지요. 내가 미쳤지... 리메이크 중이라 사람들은 기다리게 해 놓고... 그래도 2권까지 썼으니 곧 공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으아...

  • 002. Lv.20 역주행

    14.02.22 16:44

    그런 의미에서 로멘스보다 판타지 같은 쪽이 결말 맺기가 쉬운 듯 해요. 로멘스에서 전부 죽으면 독자들이 돌을 던지지만, 판타지에서는 다 죽어도 돈이 날아 들어올 수 있거든요.

    +아,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결혼식장 알아보는장면으로 끝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인님.

  • 003. Lv.15 작은아씨

    14.02.22 17:13

    오오~ 잘 응용해서 써 볼꼐요^^ㅋㅋ

  • 004. Lv.68 이가후

    14.02.22 16:37

    엔딩!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기를 ^^

  • 005. Lv.15 작은아씨

    14.02.22 17:13

    네! 끝까지 화이팅!

  • 006. Personacon 가멸

    14.02.22 16:52

    ㅠㅠ

  • 007. Personacon 가멸

    14.02.22 16:57

    공감되네요

  • 008. Lv.15 작은아씨

    14.02.22 17:13

    울지말아요 ㅋㅋ

  • 009. Personacon 二月

    14.03.12 10:42

    절 붙잡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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