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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드디어 정주행하고 다 따라왔네요. 이제 거의 끝나가는 중인데, 그동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생동감있게 일기를 잘 쓰셔서 나중에 소설을 쓰시면 필력이 엄청 좋으실 듯 하네요. 한편의 소설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지 생활 묘사를 자세하게 잘 해주셨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기길 바라고, 마무리까지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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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월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이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그 이상 바랄게없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덧붙여 유학 이후의 얘기도 해주심이... ㅜ
물론 간단히 언급할 의향은 있습니다! ^^ 소요권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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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월
원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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