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과 실력이 당가의 여식이 달라 붙을 정도로 보여줬나요? 아직 당가에서 무조건 매달려야 할 정도의 실력을 내보인적이 없지 않나요? 원가려가 눈여겨 봤다고 하지만 아직 보장된 것도 없는데 완전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최상급 기녀가 사랑에 빠지다니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데요..
사람이 마음을 열기가 힘들지 마음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면 지금 전개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지금 현시대에 여자들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세요...배경 얘기 하실거면 머 토론 밖에 안되겠지만요. 위 댓글들은 보니 결과들만 얘기하시는데 그때 처한 상황들은 생각 안하시는지요.그리고 사람 마음을 여는게 여러가지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출판을 염두에 두고 글을 올리신다면
백준 작가 정도의 필력이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요.
너무 느리게 전개되는 내용으로 볼때
10권 이상분량이되겠다 싶어서 입니다.
이러다 날 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으로 읽을때와 이렇게 하루씩 연재될때 읽는 것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
장편은 여간 흥미롭지 않으면 한,두 권 읽고는 말지요.
뭐 제 생각이 그렇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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