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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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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나저나 어둠의 여왕과 거래?혹은 부탁을 해야할텐데 칼을 구해달라거나.. 칼을 뺏어오라던가.. 칼을 갖고싶다고 요구하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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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샤의 손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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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지금 소설의 샤는 리메이크 전 워록사가의 샤인데 본래 이 세계의 샤는 다른 인물이군요. 참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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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다오스 님의 댓글을 보자니 리메이크했었던가요? 제가 봤던 워록은 이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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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락나차//한번 리메하셨습니다. 제가 리플을 좀 잘못달았는데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리메전 샤는 진짜 게임케릭터 그대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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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와 현세 사이에 다리를 짜는 자//설정 자체도 전과는 많이 다르니 리메 전 내용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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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셔서 좋아요. 초반과 비교해서 우울함이 상당히 덜해진 걸로 봐서 작가님 멘탈이 많이 회복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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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그렇고 완전 같지는 않네요
어떻게 엇나가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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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걸까요..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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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묘사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실제로 배경이 시궁창 같은건지 아니면 샤가 부정적이라 시궁창으로 보고있는건지 헷갈립니다ㅋㅋㅋ 하얀 여우는 물에 젖어도 귀여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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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으면 털이 엉켜서 그 몸의 형태가 고스란히 드러나서 보기가 싫어요. 개나 고양이도 목욕할 때는 별로 귀엽지가 않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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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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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폄하하는데 그럼 마왕이 왜 마왕정도로 불린지 생각이 안드나 단순 마스코트로 생각하기엔 업적이 무시무시한데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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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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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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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존재했던 역사랑 게임 플레이속 역사는 불일치하고
그중 가장 차이나는게 마왕 샤.
실제 역사에서 샤는 반시체의 비루한육신에 높은 경지의 마법이 아닌 기괴한 믿음(세상은 지옥이라 고통을 양산하는 모든 생명, 탄생을 없애고 무로 돌아가는 것이 선이다)를 바탕으로 한 고유마법 평온의 눈으로 비마법사 상대로 무적을 찍은 핵폭탄인데..
플레이어가 조작하며 키운 샤는 잘생기고, 검술에 요리까지 만능이고 256개 마법을 익힌 데다가 4차원법의 신적 마법사. 즉 심상세계가 실제세계와 거의 동일하게 3차원에 미래로의 시간 흐름까지 있는 마법사란 말이지.
둘다 불사왕과 계약했는데 불사왕은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후자의 존재로 생각하고 대했단 말이지..
가상의 게임속 샤와 집사는 심상세계에.
그리고 실제 집사는 게임과는 다르게 더 못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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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불사라지만 성왕국이 어둔칼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찌르면 죽는거 아니였나? 원래는 포획해서 그렇게 죽이려던 계획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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