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정 죄다 엎어버린건가요ㅋㅋㅋ
슬슬 옛날설정이 더이상 기억이 안나는군요
발페티쉬 흑마법사의 일장연설은 인상깊었는데 어떤느낌이었더라
가축으로 쓸모없는 대표적인 동물이 둘 있는데 바로 코끼리와 인간이다.
라는 문장에서 왠지 무차별학살이란 무기를 지닌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
작중의 배경이 되는 세상은 노드라 데드라 위드라 레드라 골드라 이 다섯 마리(한 마리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의 시조룡들이 살던 세상보다 하위차원이죠? 데드라가 만들었댔으니까? 저번에는 데드라가 영혼들을 흡수하면서 빠르게 성장해 원래 살던 세계에서 빠져나와 빠져나온 세상을 다스렸단 설정으로 기억하고 있어서(기억이 가물가물..) 헷갈리네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