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성황후를 미화하거나 주인공으로 내세운게 아니라 호위무사를 복수의 화신으로 내 세우기 위해서 초기에 잠깐 채용한 건데요.
소개글에 있듯이 김진명작가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나름 영감을 받아 시작한 글입니다.
초기에 명성황후의 죽음이 등장하지 않으면 글을 시작할 수도 없는데 어쩌라구요.
저도 명성황후에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진 않습니다.
김일성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김일성 호위총국소속의 인물을 소설의 히어로로 등장시킬수도 잇는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네요.
제 소설을 현재 진행분까지 읽어보시면 명성황후가 현시대의 자영이 아니란 것은 알 수있을겁니다.
보통 제 글은 읽어보지도 않고 명성황후 이름 나온거만 보고 지레짐작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일일이 답해 드리고 있지만 조금.., 짜증나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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