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라 설명이 많을수도 있는데 몇분이 말하는것처럼 조금 읽히는데 어려운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제가 말하는것 어렵다. 라고 하면 되는걸 어려운감이 없지 않아 있는것도 같다. 라고 표현 하는것처럼 설명과 묘사가 조금 많습니다. 누가 등장하는데도 뭐 황태자 등장 기사 등장 이렇게 까지 할건 없지만 뭔놈의 이런저런 황궁의 멋진 옷을 어쩌구 저리했는데 한두번 묘사면 주의 깊게 보겠는데 나오는 것 마다 묘사가 길어서 지루해지는 감도 있구요. 전투씬이 아닌 이상에야 계속 묘사만 쭉하면 더 지루해 질수 있는거 같아요. 전투씬은 오히려 긴박하게 짧은 순간이지만 그 짧은 순간을 아주길게 느껴지는 초조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고 그냥 황궁 거닐면서 사람 만나는 정도의 이야기면 오히려 스피디한 느낌으로.. 저도 설명이 길어서 무슨 말인지 잘 이해 하시겠나요?;; 이런 느낌 이라 생각하시면.. 조금은 속도 조절도 하시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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