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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의 엄청난 위력이군요. 일주일 동안 세 번 추천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감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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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폭풍연참 어때요???? 아무래도 세자르는 또 한번 아버지의 실망어린 눈초리를 봐야할 것 같네요...
세자르 같은 사람이 나중에 더 乃 크게 된다고..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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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가 후작이 시킨 일을 주저하거나 거절하거나..할 것 같고.. 설사 세자르가 설득한다하여도 알베로는 후작의 편이 아니니.. 후작의 불안한 마음은 이미 적중한 것이로군요..
알베로가 후작가를 싫어하는데 협박밖에 방법이 없는데. 근데 세자로가 성공할거 같은 느낌이..... -_-
세자르 정도면 크게 부흥은 몰라도 가문을 말아먹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데 아버지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아버지를 능가하는 뭔가를 꿈꾸면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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